석문문집(石門文集)
권두에 정언충(鄭彦忠)·조술도(趙述道)의 서문, 권말에 정내주(鄭來周)·정필규(鄭必奎)·유심춘(柳尋春)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규장각 도서·고려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 권1에 사(辭) 2편, 부(賦) 2편, 오언절구(五言絶句) 105수, 오언율시(五言律詩) 94수, 오언배율(五言排律) 5수, 권2에 오언고시(五言古詩) 23수, 육언(六言) 2수, 칠언절구(七言絶句) 163수, 권3에 칠언율시(七言律詩) 88수, 칠언배율(七言排律) 16수, 칠언고시(七言古詩) 10수, 잡시(雜詩) 3수, 만사(挽詞) 40수, 권4에 소(疏) 2편, 서(書) 7편, 기(記) 2편, 제문 9편, 지갈(誌碣) 2편, 행록(行錄)·유사·잡저, 부록으로 묘지명·묘갈명·가장(家狀)·제문·만사·고유문(告由文)·봉안문(奉安文)·습유(拾遺)가 실려 있다. 시는 은퇴 후 진성(眞城)에서 지내면서 감회를 읊은...